광명시 재개발 사업 중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단연 광명뉴타운이며, 그 중 1구역은 전체 11개 구역 중에서도 입지·규모·진척도 면에서 핵심 구역으로 평가됩니다. 광명뉴타운 1구역은 이미 관리처분인가와 착공 절차를 밟으며 구체적인 사업 단계에 진입했고, 인근 정비구역 대비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광명뉴타운 1구역의 공식 정비계획과 사업 진행 현황, 입지 특성 및 향후 기대 시세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1. 광명뉴타운 1구역의 위치 및 정비계획 요약
광명뉴타운 1구역은 광명동 158번지 일대로, 광명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며 서울 금천구와 접경해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총 면적은 약 8만 6천㎡로, 뉴타운 내에서 중대형 규모에 속하며, 광명뉴타운 11개 구역 중 가장 빠르게 관리처분인가와 착공이 이뤄진 선도 구역입니다.
시행 주체: 조합 / 시공사: GS건설
총 세대수: 약 3,300세대
교통: 광명사거리역 도보권, 광명역 차량 10분
교육: 광명북초, 광명중, 광명고 등 도보 생활권
개발 방식: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2007년 지정 → 2022년 관리처분인가)
광명시는 해당 구역을 복합 도시재생 모델로 개발 중이며, 도시 미관 개선, 도로 정비, 상업지 조성, 공원 계획 등이 포함된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 사업성 분석 – 분양가, 시공사, 입지, 경쟁력 종합
광명1구역은 사업성 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GS건설(자이)로, 브랜드 신뢰도와 지역 내 실적을 모두 확보한 업체입니다.
예상 분양가: 3.3㎡당 약 2,800만 원
전용 84㎡ 기준: 약 9억 중후반 예상
전매제한: 투기과열지구 기준 약 3~5년
광명뉴타운 전체 구역 중에서도 1구역은 가장 서울과 가깝고, 기반시설이 우수하며, 인근 재개발 구역과의 연계 개발 가능성이 높아 가치 상승 기대가 큽니다.
3. 향후 시세 흐름 전망 – 광명역세권과의 연계 가치 주목
광명역은 KTX/SRT, 신안산선(2026년 예정), 광역버스 환승이 가능한 교통 허브입니다. 광명1구역은 광명역과 차량 10분 내외 거리이며, 철산역·광명사거리역과도 인접해 있어 강남, 여의도, 서울역 등으로의 이동이 30분 내외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광명시가 추진 중인 철산동 교통개선사업,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병행될 경우, 1구역은 단지 외부 접근성까지 탁월해지며 광명 최고의 주거지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전용 84㎡ 기준 13~14억 실거래가 형성 가능성을 제시하며, 자이브리에르 등 신축 단지와 비교해도 프리미엄 유지가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광명 뉴타운 1구역은 '입지·속도·미래가치' 3박자 갖춘 핵심 재개발 지역
광명 뉴타운 1구역은 단순히 선착공 구역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광명 전체 재개발의 선도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핵심 구역입니다. 서울 접근성, 도시계획 우수성, 브랜드, 교통 호재 등 모든 요소가 집약된 구역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의미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 빠른 사업 속도
✅ 광명역·철산역 더블생활권
✅ 광명뉴타운 전체의 프리미엄 선도
이 3가지는 향후 10년간 이 지역의 자산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